여기 라디오 코리아에서 보구 사기당했어요. 그동안 많은일이 있어서 내용을 길게 썼는데 안올라가네요. 1월말에 이여자한테 당하고. 이여자 그날 잠수타고 핸폰번호 바꿨어요. 지인이있으면 알꺼예요

이름은 Song Yi Jeon ( 전송이), 80년 생이고, 현재 Dongwook Park 이라는 남자와 동거중 이며, 한타 2가와 Occidental Blvd 아파트 에 살아요  차는 벤츠를 타고 다니고, 마르티스 강아지 세마리를 키우면 살고 있습니다.  자기는 성당 열심히 다니면서 사는 사람이고 나쁜사람은 아니라고 하네요.허허….알아보니 라디오코리아에 그동안 샤넬도 이미 몇 개 팔았고요, 자기가 입었다던 웨딩드레스며, 구찌 코치 버버리 등등 지갑에 가방, 신발,선글라스, 유명메이커 넥타이 등등까지  많이도 팔아 먹었더라고요.  이 글을 보시고 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안 나오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