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위험을 알리는 신호 10/22/2011

크레딧 점수로 알려진 FICO 점수는 크레딧 위험을 알려주는 확실한 지표다. 낮은 FICO점수는 이미 크레딧이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청구서를 때맞춰 내고 한도액을 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FICO 점수가 낮게 나올 수 있다. 페이먼트 날짜를 지키는 것과 신용카드 사용은 크레딧 점수를 형성하는 두 가지 요인에 불과하다. ◆ 신용카드 명세서 벌금 신용카드에 벌금을 내는 것도 위험 신호 중 하나다. 건전한 신용 활동을 한다면 벌금을 내는 일은 없어야 한다. 벌금은 크레딧카드 회사가 페이먼트 상의 약정이 깨졌을 때 부과되기 때문에 신용지수 위험을 알리는 신호다. 그래서 신용카드 회사는 위험을 막기 위해 벌과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이 벌금은 또 FICO 점수를 떨어뜨리는 요인이기도 하다. 크레딧을 한도액 이상 써도 크레딧 점수를 떨어뜨린다. 아무리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도 카드 한도액의 50%를 초과해서는 안되며 한도액의 20~30%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카드 사용 습관이다. 대금 지불을 늦게 하는 것도 물론 FICO 점수를 조금씩 갉아먹는 요인이다. ◆ 신용카드 구매를 거부 당했을 때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려할 때 사용이 거부된 것도 신용에 문제가 생긴 것을 뜻한다. 카드 사용이 거부된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한도액을 초과 했거나 신분도용의 가능성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유야 어쨌든 카드 사용이 거부됐다는 것 자체는 여러 신용점수를 망가뜨리는 절차를 걸쳐서 나온 결과라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이런 문제가 생기면 어떤 이유 때문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보험 프리미엄이 뛰었을 때 보험 프리미엄이 상승했다는 것은 집에 관련된 보험이든 생명보험이든 자동차보험이든 간에 위험 신호임에 틀림없다. 상승폭이 약간이라면 큰 문제일 것이 없다. 문제가 되는 것은 20~50%까지 갑자기 뛰었을 때가 문제다. 보험사는 손실 기록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손실 가능성까지 보고 있다. 만약 사고발생률이 많은 장소에 거주한다면 사고에 연루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신용점수가 낮다면 재정상의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험사는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높은 프리미엄을 책정할 것이다. ◆ 리포트의 잘못된 기록 크레딧 리포트 기록에는 상당 부분 잘못된 정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의 크레딧 리포트에 잘못된 기록이 올라 있다면 신용점수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크레딧 리포트를 주기적으로 확인해보고 잘못된 기록을 정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잘못된 기록이 올라 있다면 3대 크레딧 리포팅 회사에 이의제기 편지를 써서 정정을 요청해야 한다. www.bestcs.org.